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진 개그맨 커플 하준수와 아울러서,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안가연 웹툰 내용도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하준수와 지난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교제하고 동거까지 했다는 네티즌 A씨는 2021년 7월 11일 어떤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준수가 정말로 자신과 동거하던 시절 안가연과 바람이 난 뒤에 결별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이런, A씨 주장에 따르면 A씨가 일을 하러 간 사이 하준수는 동거하던 집에 안가연을 데려왔으며, 하준수와 A씨가 함께 키우던 반려견 스피츠 백지는 현재 A씨가 키우고 있답니다. A씨는 "그 여자는 정말로 웹툰에 저를 놀리듯 저랑 함께 살던 시기에 둘이서 같이금 낚시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올려놓았답니다"라며 안가연이 츄카피라는 필명으로 쓰고 있다고 알려진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저격했던 것입니다.

한편, '자취로운 생활'이 일상을 다룬 웹툰인 만큼 코미디언 안가연은 하준수와의 에피소드도 웹툰에 담아왔답니다. A씨 주장대로 H군 하준수와 낚시를 다녀온 에피소드도 등장한답니다. 참고로, 집이 A씨와 동거하던 곳이었으며, 반려견 역시 A씨와 함께 키우던 것인 만큼 웹툰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랍니다. 이어서 "바람 피던 시절에 이야기를 정말로 웹툰으로 그린 것이냐. 기만이다"라는 지적이 많답니다.

이어서, 하준수는 A씨 주장에 대해서 "글쓴이 주장의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정말로 상처가 될만한 일이 있었음은 인정하는 것이다"면서도 "당시에는 공식적으로 정중하면서도 예의바르게 관계를 정리했음에도 또다시 이렇게 인터넷 상에서 정말로 나에 대한 악의적인 이야기를 퍼트리고 있음에 나 역시도 큰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에 공식적으로 변호사를 통해서 대응 방식을 정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 소개 글에서 '애처가' 항목을 뺀 뒤에 언론 보도 1시간여 만에 다시 복구한 상황에서, 부인 김건희 관련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실무진의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답니다.


2021년 7월 1일 윤 전 총장 페이스북 소개 글에는 '국민 마당쇠'와 아울러서, '토리아빠 나비집사', '엉덩이탐정 닮았다고 함'이라는 태그가 달려 있었답니다. 지난 2021년 6월  29일 페이스북 첫 개설 당시 있었던 항목 중 가장 상단에 있었던 '애처가'와 아울러서, '아메리칸 파이를?'이라는 태그 두 개가 이틀 만에 삭제된 것이랍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부인 아내인 김 씨가 '쥴리설', '유부남 동거설' 등으로 구설에 오르자 이를 의식해 삭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1시간여 만에 윤 전 총장의 페이스북 소개 글에는 '애처가' 태그가 다시 등장했답니니다.

이에 대해서 장경아 공보팀원은 "윤 전 총장의 SNS는 통합 운영을 위해 별도 실무 인력으로 관련 업무가 이관됐던 것이다"며 "이 과정에서 실무 인력이 콘텐츠 내용을 조율하던 중에 정말로 운영 착오로 몇 개 항목이 일시적으로 삭제됐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엠비씨의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의 3부 '아픈 손가락' 편에서는 어린 복길이 아역이 20년 만에 딸을 데리고 등장한답니다. '전원일기 2021' 속의 다채로운 만남 중에 가장 어렵게 성사되었다는 일용 부부의 만남입니다. 해당 만남의 화룡점정은 복길이 아역을 연기했던 노영숙의 등장이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일용 부부였습니다., 배우 탤런트 박은수와 김혜정의 추억담은 자연스레 그들의 극 중 외동딸 '복길'이의 이야기로 이어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당시 어린 복길 역을 맡았던 노영숙이 '전원일기' 내에서 타임워프로 그만두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고 말하면서 당시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답니다.

박은수가 "'복길이를 그대로 정말로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혜정 또한 "그대로 있었어도 참 정말로 좋았겠다. 그런데 그때 왜 내가 더 걔를 전화라도 하고 보듬어주지 못했던 것이냐나. 이런 생각이 들던 것이다"며 당시 아쉬움을 떠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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